[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굳이 해외로 멀리 나가지 않아도 우리나라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유의 전통 그리고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지역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경주에 대해 소개해본다.

흔히들 수학여행 명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불국사, 첨성대, 안압지 등을 떠올리게 된다. 티비 프로그램에서도 많이 등장하면서 1박 2일 코스로 찾는 사람들과 함께 경주떡갈비맛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대표적으로 경주떡갈비맛집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맛을 가지지 않는다. 고유의 전통 방식을 고집하고 있으며 손수 만들어 맛을 만들어가고 있다.

30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전통을 이어온 곳이기 때문에 당연 발걸음이 머물 수 밖에 없다.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치즈떡갈비를 중심으로 강황가루가 들어있는 돌솥밥이 가장 인기가 좋다.

1박 2일 코스로 알찬 이유도 바로 이 부분이다. 맛있는 떡갈비를 맛보고 난 후 주변 관광지들을 모두 둘러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경주떡갈비맛집 원조떡갈비에서는 메인인 떡갈비 외에도 십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들을 맛볼 수 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다는 따뜻하고 구수한 된장찌개는 물론 순두부찌개까지도 서비스로 등장하는 곤드레돌솥밥정식도 준비되어 있고 한우떡갈비도 만날 수가 있다. 보다 저렴하지만 고급스러운 경주의 맛을 느껴보면 어떨까.

요즘은 혼자 하는 것이 트렌드처럼 떠오르고 있다. 당연 혼자 하는 여행도 좋겠지만 여럿이 함께 모여 떠나는 여행이라면 더더욱 먹거리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

여러가지 메뉴를 주문하여 나누어 먹는 것도 여행의 묘미라 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단체메뉴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어느 지역이든 특유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다.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여행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경주로 떠나고자 한다면 경주떡갈비맛집을 기억해두면 좋다.

특히나 외국인 관광객들을 반하게 만든 경주떡갈비맛집 원조떡갈비의 매력 앞으로도 주목해보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