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1일 중구 J아트홀에서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울산시 청소년 상담·지원 활성화 대회’를 열었다.

울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허미경)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청소년 상담·지원 유공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시상, 청소년안전망(CYS-Net) 활동 보고, 상담 체험 수기 발표,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시장상은 최우수 상담지원 청소년에 이혜림 학생(천상고), 최우수 상담지원 지도자에 조현미씨(울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우수 상담지원 실무자에 박선미씨(울산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우수 상담지원기관에 화봉고등학교가 각각 받았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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