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문학회 선정
시상식은 내달 5일
울산문예회관 대회의실
작품 ‘코스모스 속, 소원 하나’로 청림문학상을 수상한 김기람 시인은 2014년 <문학세계>로 등단해 울산남구문학회 울산문인협회 시문학동인 ‘시나브로’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매일신문 시니어문학상과 경북문화체험 수필부문을 수상했으며 시집 <청보리 푸른바람>을 출간했다.
작품 ‘보시’로 수상한 성환희 동시인은 2002년 <아동문예> 동시로 등단해 제10회 울산아동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울산남구문학회와 울산아동문학회에서 활동중이다.
동시집 <놀래놀래>와 시집 <바랑에 찔리다> 등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5일 오후 6시30분 울산문예회관 대회의실에서 마련된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석현주 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