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경기 불황기를 오히려 창업의 기회로 삼고 젊은이들만 아니라 은퇴를 앞 둔 이들이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는 장년층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도전한다. 최근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창업 비용을 얼마나 투자해야 할지 또 안정적인 매출을 계속 올릴 수 있는 지 여부다.

‘통큰두마리찜닭’은 ‘소자본·소규모 창업’과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배달 창업 분야에서 많은 사업주들을 돕고 있다. 특히 SHOP IN SHOP (샵인샵) 매장이란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한 매장에서 여러 가지 메뉴를 배달할 수 있어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통큰두마리 찜닭, 수원왕갈비 통닭, 방배동 떡볶이, 통큰묵은지 김치찜을 비롯해 야식메뉴로 곱창, 막창, 닭발 등을 활용한 여러 가지 다양한 메뉴를 시간대별, 요일별, 날짜별로 다르게 구성해 안정적으로 매출을 늘리고 있다. 이외에도 매출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많은 점주들과 공유해서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전국 8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통큰두마리찜닭’ 브랜드는 합리적인 창업비용, 간편한 조리 시스템, 갑질 없는 본사의 경영 철학과 노하우를 전수해 주고 있다. 조리도 ‘누구나 간편하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게 간편한 조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바쁜 시간에도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교육 및 지원하고 있다.

무엇보다 큰 장점은 프랜차이즈 창업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인테리어 역시 점주가 필요 시 회사와 협의하여 본인이 직접 할 수 있어서 별도의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부대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최근 오픈한 가맹점들은 약 2,000~3,000만 소자본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있다.

‘통큰두마리찜닭’의 대표는 “최근 조사 결과 가장 희망하는 창업 분야로 약 38%의 비율로 외식업 배달창업을 희망한다고 합니다. 우리 ‘통큰두마리찜닭’의 경우 소위 C급 매장이라고 업주들이 꺼리는 자리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는 점포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불경기에 청년 사업가를 꿈꾸는 많은 젊은이나 새롭게 사업에 도전하는 많은 분들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같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는 것이 제 개인의 목적이고 회사의 목표이기도 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현재 100호점까지는 가맹비, 로열티, 물류이행 보증금을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소자본 창업, 청년 창업, 여성 창업, 부부 창업, 야식 창업에 도전하려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회사도 요즘 추세에 맞게 여러 가지 메뉴를 한 매장에서 배달할 수 있도록 메뉴를 개발하여 돕고 있으니 예비 창업자분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연락을 주시면 최대한 돕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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