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 작품 20여점 선보여
내달 4~22일 울주문예회관
전시 제목은 ‘사계’전이다.
울산 울주군 일원의 풍경 뿐만 아니라 강원도 정선, 남해, 섬진강변 등 한반도의 사계절을 그림으로 보여준다.
20여 점의 풍경화는 모두 유화 작품이다.
사실적 구상작품을 고집하는 작가는 자연을 통해 받은 영감을 밑그림으로 그린 뒤 캔버스 작업을 이어가며, 부드럽고 편안한 표현이 돋보인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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