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11월30일과 12월1일 양일간 시당 민주홀에서 지역위원회와 릴레이 ‘청책’(聽策·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이상헌)은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11월30일과 12월1일 양일간 시당 민주홀에서 지역위원회와 릴레이 ‘청책’(聽策·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책 간담회는 각 지역위원회별 30명 안팎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당이 나아갈 방향, 풀뿌리 정책 발굴 등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시당은 정당사상 최초 당원 참여형 스마트 플랫폼, 울산시당 신규당원 만남의 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일정 및 정치관계법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 참석자들은 내년 총선이 촛불시민혁명으로 시작된 한국의 민주개혁이 제도적으로 완성되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는데 공감하고 민주당에 대한 국민적 기대에도 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당원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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