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 직원들이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하고 있다. -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제공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정형석)는 최근 협력업체 11개사와 부경본부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7차 상생협력 안전보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정형석 본부장을 비롯한 부산경남본부 임직원 10명과 각 협력업체 현장소장 11명이 참석해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에서 부경본부는‘상생협력 안전보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본관 사무실, 경마관람 시설물 등 사업장내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진행했다.

정형석 본부장은 “안전·환경 분야는 국가적 이슈인만큼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이 필수적이다”며 “안심일터, 안심경마공원을 위해 수시로 점검을 강화해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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