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울주군 굴화초등학교(교장 최영만)가 4일 농림축산식품부 쌀 중심 식습관 교육학교 우수학교로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최우수상을 받았다.
울산시 울주군 굴화초등학교(교장 최영만)가 4일 농림축산식품부 쌀 중심 식습관 교육학교 우수학교로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최우수상을 받았다.

굴화초는 2018학년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쌀 중심 식습관 교육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금 679만원을 받아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 급식과 쌀 중심 교육을 해 왔다.

굴화초는 쌀 가공식품을 활용한 ‘쌀 사랑데이’로 건강한 학교급식을 운영했다. ‘나는야, 꼬마요리사 가족 생일밥상 차리기’ 활동과 1~2학년 학생들에게 우수 농·축산물 체험 학습비(1인당 6000원)를 지원해 학부모 부담을 경감시켰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 아침밥 먹기 오행시 짓기 대회, 가족과 함께 아침밥 먹기 인증 사진 학교홈페이지 올리기 행사를 실시해 계속적으로 아침밥 먹기를 유도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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