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계열사의 재해감소를 위한 간담회가 한국산업안전공단 울산지도원(원장 신승부) 주관으로 19일 오후 울산지도원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자동차 등 현대계열사 안전보건관리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산업안전공단 울산지도원이 최근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산업재해를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날 간담회에서는 2001년도 재해원인을 분석하고 2002년 재해감소대책, 공단의 업무지원 내용 등을 설명했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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