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생활문화센터가 2019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성과 공유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울산 울주군은 울주생활문화센터가 2019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성과 공유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행사에서 울주생활문화센터는 이용 주민으로 구성된 ‘너부문화공동체’를 통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 중심의 생활문화 공간 조성과 일상 속 생활문화 교류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생활문화센터 공간을 지역 주민과 함께 재조성하는 과정에서 소통·공감하고 주체적인 공동체로 성장하는 과정이 모범사례로 꼽혔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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