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 웅촌면 김미조씨는 지난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신고배 재배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울산 울주군 웅촌면 김미조씨가 재배한 신고배가 지난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한 대회는 과종·품목별 다양한 과일류의 품질을 소비자의 선호 기준에 맞게 평가하는 대회다. 울주배는 배 생육기간 동안 평균 18.95℃의 기온을 유지하고, 약산성(ph5~6)의 토질에서 재배해 당도와 식감이 뛰어나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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