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작가전 ‘SEEA’ 참여
2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 보이그룹 위너의 래퍼 송민호(26·사진)가 미술 전시회에 정식 출품하며 화가로 첫발을 내디딘다.

보이그룹 위너의 래퍼 송민호(26·사진)가 미술 전시회에 정식 출품하며 화가로 첫발을 내디딘다.

송민호는 오는 17~25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신진 작가를 위한 특별 기획전시 ‘SEEA(Special Exhibition for Emerging Artists) 2019’에 작품 3점을 출품한다. 출품작은 아크릴화 2점과 유화 1점이다.

에이치 컨템포러리 갤러리가 기획한 이번 전시회에는 송민호 외에도 신진작가 50여명이 참여한다.

송민호는 평소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직접 그린 그림, 그림 그리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미술에 대한 관심을 표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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