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각화박물관 21~26일 특별전
버스킹·열쇠고리 제작 체험도
암각화박물관에서 개최 중인 ‘대곡천사냥꾼(특별전)’ ‘암각화의만남(영상전)’과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반구대암각화 발견 당시의 미공개 사진 전시를 통해 암각화 조사 방법을 알리고 천전리각석과 반구대암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21일부터 버스킹 공연, 열쇠고리 만들기, 슈링클즈 만들기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23일에 열리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프로그램은 선사생활과 대곡천의 암각화동물을 ‘빛’전시로 구성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석현주기자
석현주 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