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각화박물관 21~26일 특별전

버스킹·열쇠고리 제작 체험도

▲ 암각화박물관은 21일부터 26일까지 암각화 발견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울산 암각화박물관은 암각화 발견 주간(21~26일)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암각화박물관에서 개최 중인 ‘대곡천사냥꾼(특별전)’ ‘암각화의만남(영상전)’과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반구대암각화 발견 당시의 미공개 사진 전시를 통해 암각화 조사 방법을 알리고 천전리각석과 반구대암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21일부터 버스킹 공연, 열쇠고리 만들기, 슈링클즈 만들기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23일에 열리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프로그램은 선사생활과 대곡천의 암각화동물을 ‘빛’전시로 구성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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