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홍진영이 허경환의 초대를 받은 한편, 마흔파이브를 평가했다.

홍진영은 김영철과 함께 허경환 집에 방문했다.

"경환 오빠 신발 벗은 거 처음 봐"라고 말했다.

김영철은 "나 경환이 키 알아. 170cm 안 돼"라고 덧붙였다.

허경환은 "나 170.3cm야"라고 했다.

170cm 안 된 걸 들키자 허경환은 "형, 나가요"라고 받아쳤다.

허경환은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자신만의 집을 공개하며 홍진영이 직접 선물한 CD를 보이며 우정을 과시했다.

홍진영은 "안방이나 보자"라며 화제를 돌렸다.

홍진영은 "안방을 보면 인성이 나온다"라며 방에 들어섰다.

방을 보고는 "여자친구 왔을 때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으면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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