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산업 종사자 위해

‘CEO CLUB’ 8·15일 열어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은 오는 8일과 15일 울산지역 예비 창작자 및 창업가, 현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네트워킹 파티 ‘CEO CLUB’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CEO CLUB은 울산콘텐츠코리아랩의 대표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콘텐츠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교류를 위해 마련된다.

행사는 ‘울산에서 콘텐츠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창업가 강연, 페차쿠차 2분 프리젠테이션, 아이디어 쉐어링 등으로 진행된다. 1회차 행사인 8일에는 (주)지이엠플랫폼 권현진 대표가, 2회차 15일에는 테이스티울산 손성락 대표가 각각 강연자로 나서 울산에서 창업할 때의 긍정적인 면과 한계점 등에 대해 참가자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 모든 참가자들은 ‘페차쿠차 2분 프리젠테이션’과 ‘아이디어 쉐어링’을 통해 울산지역 콘텐츠와 관련된 자신만의 생각을 공유하고 발표내용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회차별로 참가자를 30명 모집하며, 각각 오는 6일과 13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운영사무국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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