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손종학 의원은 6일 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도시 울산포럼 준비위원회와 ‘교육도시 울산을 꿈꾸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울산시의회 손종학 의원은 6일 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도시 울산을 꿈꾸다’를 주제로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는 시민모임인 ‘교육도시울산포럼 준비위원회’와 함께 마련됐고, 지역 교육·시민단체, 학부모, 교육청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주 서귀포 어울림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송형록 이사가 ‘어린이와 청소년이 행복한 서귀포 만들기 사례’를 주제로, 21세기 교육연구원 안승문 원장이 ‘서울형 혁신교육지구와 마을교육공동체 만들기’를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손 의원은 “아이들이 입시위주의 교육에 매몰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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