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시민모임인 ‘교육도시울산포럼 준비위원회’와 함께 마련됐고, 지역 교육·시민단체, 학부모, 교육청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주 서귀포 어울림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송형록 이사가 ‘어린이와 청소년이 행복한 서귀포 만들기 사례’를 주제로, 21세기 교육연구원 안승문 원장이 ‘서울형 혁신교육지구와 마을교육공동체 만들기’를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손 의원은 “아이들이 입시위주의 교육에 매몰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왕수기자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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