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 입점설명회' 모습. - 부산지방우정청 제공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정진용)은 부산·울산·경남지역 소상공인의 해외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아마존 입점 설명회’를 지난 7일 청내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 전자상거래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개인 및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마존코리아에서 제안하는 입점절차, 판매전략, 성공사례 등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다.

부산우정청 관계자는 “해외전자상거래시장 활성화에 따른 지역 내 우수한 상품의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고 향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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