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병용 울산농협지역본부장은 13일 NH농협생명 신상품인 당뇨케어NH건강보험과 허리업(UP)NH척추보험을 울산농협 1호로 전자청약을 통해 신규 가입했다.

NH농협생명 울산총국(총국장 김대년)은 신상품인 ‘당뇨케어NH건강보험’과 ‘허리업(UP)NH척추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당뇨케어NH건강보험은 주계약만으로 당뇨병(당화혈색소 9.0% 이상) 진단시 1000만원, 당뇨병 진단확정 후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진단시 각각 2000만원(주계약 가입금액 500만원 기준)을 보장한다. 또 특약을 통해 당뇨병의 대표적 합병증인 실명진단 확정, 족부절단수술시 각 2000만원을 지급한다. 20세부터 최대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허리업(UP)NH척추보험은 디스크부터 척추 질환과 관련한 입원, 수술, 한방치료까지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경추 및 경추 이외 디스크 진단 시 동일하게 50만원을 보장하며 특정 류마티스 관절염은 100만원, 척추재해골절은 회당 20만원 보장한다. 계약일로부터 25년 경과시 건강관리자금으로 이미 낸 보험료의 50%(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를 돌려받을 수 있다.

한편, 문병용 울산농협지역본부장은 이날 당뇨케어NH건강보험과 허리업(UP)NH척추보험을 울산농협 1호로 전자청약(내맘N시스템)을 통해 신규 가입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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