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서휘웅)는 14일 시의회 시민홀에서 울산 태화강생태관광지역을 비롯한 울산 전역 생태관광활성화 방안을 위한 울산생태관광 활성화 토론회를 열었다.
울산시의회 서휘웅 의원은 14일 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생태관광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환경부가 지정한 26곳의 생태관광지역 중 울산 태화강 생태관광지역을 비롯한 지역 전역 생태관광활성화 방안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 강미희 박사는 ‘태화강 생태관광지역을 통해 본 울산생태관광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전북 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 박종석 센터장은 ‘전북생태관광과 울산생태관광 상생 협력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이정학 회장, 울산발전연구원 유영준 박사, THE관광연구소 김소은 박사가 참여하는 지정토론 및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서휘웅 의원은 “앞으로 울산생태관광을 태화강을 필두로 지역 전역으로 확대시켜 나가야 하고 태화강을 중심으로 하는 거점 네트워크 생태관광지가 만들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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