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는 오는 23일까지 지역 사회복지시설 17곳을 위문·격려한다. 박태완 중구청장 등은 19일 성남동 소재 사회복지시설 ‘천사의 집’을 방문,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 중구는 오는 23일까지 지역 사회복지시설 17곳을 위문·격려한다. 박태완 중구청장 등은 19일 성남동 소재 사회복지시설 ‘천사의 집’을 방문,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를 시작으로 20일에는 우정·다운·태화경로식당, 함월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방문해 각각 25만~3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한다. 22일에는 학성·반구·병영경로식당과 중구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23일에는 중구시각주간보호센터와 늘푸른노인요양원, 하늘물고기·중구 장애인보호작업장, 성남·북정·성안경로식당, 백정애건강실버타운을 방문한다.

이번 위문에 사용되는 온누리상품권 500만원 상당은 중구 직원들이 월급에서 1만원 미만 끝전을 모은 성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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