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시55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96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앞서 지난 18일 오전 3시38분께에는 동구의 한 다가구주택 2층에서 불이 나 방의 벽면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벽면 일부와 천장이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119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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