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꿈의 직장 프로젝트’를 통해 직원들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한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업계 최초로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하고 올해 1월부터 전 부서를 대상으로 확대해 나간 에듀윌은 임직원이 효율적으로 업무에 집중해 높은 성과를 이룰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주 4일 근무제 실시 이후, 에듀윌 채용 사이트의 방문자는 71% 증가하고, 포지션에 따라 2배 이상 지원자가 증가하는 등 많은 취준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사고 있다. 실제 에듀윌 직원들도 자랑스러운 복지제도를 묻는 질문에 90%가 ‘주 4일 근무제’를 꼽기도 했다.

이어 멈추지 않고 에듀윌은 임직원 전용 휴게공간인 ‘에듀윌역’을 오픈해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에너지 재충전을 담당하고 있다. 업무로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안마의자부터 사내 도서관 ‘북힐즈’, 게임 오락시설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로봇 바리스타 ‘윌리’와 에너지바까지 운영 중이다.

첫 날부터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로봇 바리스타 ‘윌리’는 임직원들이 저렴하고, 맛있는 음료를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도입되었다. 사내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이름 ‘윌리’는 임직원들에게 색다르면서도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다.

허기진 직원들의 배를 채워주는 에너지바 역시 화제다. 선반을 가득 채운 과자들이 며칠 지나지 않아 완전히 동이 날 정도로 직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에너지 바’는 단연 에듀윌역의 자랑거리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전문 안마사 ‘헬스키퍼’가 상주하는 힐링큐브에서는 국가공인자격 안마사의 전문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하루 최대 32명까지 이용 가능한 힐링큐브는 에듀윌 임직원들이 업무 시간 내 30분씩 마사지를 받을 수 있게 해 업무의 피로도를 완전히 해소시킨다.

이 외에도 입사 지원자를 위한 면접비부터 입사축하금, 다양한 포상제도 등 여러 복지 제도를 이어나가고 있다.

매년 직장인들을 놀라게 만드는 복지제도를 만들어 온 에듀윌이 새로운 기업문화의 정착을 위해 앞으로 또 어떤 복지 제도를 선보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2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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