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시설 등 89곳 찾아
생활용품·문화상품권 등 전달
김석진 행정부시장과 이형우 복지여성건강국장은 21일 혜진원, 울산양육원을 각각 찾아 위문했다. 송철호 시장은 오는 22일 울산참사랑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한다.
시 관계자는 “울산시는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도 지역경제가 어렵지만, 정이 가득한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