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혈액원 ‘2020생명나눔 헌혈릴레이’ 23일, 현대중공업, 신한중공업(주)(대표이사 정선영), 경주도서관(관장 이대우)이 헌혈에 참여했다.

이 날 현대중공업 중전기 식당 및 플랜트별관 식당 앞에서 진행된 헌혈 캠페인으로 임직원 약 5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고, 신한중공업(주) 임직원 약 40여 명, 경주도서관 직원 및 경주 시민 약 5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울산혈액원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현대중공업 및 신한중공업 임직원, 경주도서관 직원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로 혈액수급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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