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한 폐렴' 관련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 위원회[WHO 제공=연합뉴스]

[경상일보 = 연합뉴스 ] 세계보건기구(WHO)는 23일(현지시간) 중국을 중심으로 여러 나라로 확산하고 있는 '우한(武漢) 폐렴'에 대해 아직 세계적인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선포할 단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WHO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긴급 위원회를 열고 우한 폐렴의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논의한 뒤 이같이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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