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가스안전관리자들이 참가하는 "제4회 가스안전관리자 결의대회"가 29일 오전 10시부터 태광산업(주) 화섬공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겨울철을 맞아 가스안전결의를 통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대회는 울산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고 석유화학단지 3개 안전협의회와 경동도시가스(주) 후원으로 치러진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표창장 수여에 이어 지역특성별로 7개팀을 편성해 족구, 배구, 퀴즈대회 등 체육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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