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분야에서 만점 받아
전국단위 청소년시설 평가결과 상위 12개 기관에 포함된 것이다.
여성가족부는 2년마다 대학교수, 현장전문가 등 50여 명으로 구성된 수련시설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운영관리체계 △청소년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상황 △인사·조직관리 등 7개 분야에 대해 종합평가 및 시설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시설수용정원대비 직원 수 지표에서만 감점을 받고 나머지 시설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 등 대부분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우수등급, 진로직업체험센터는 최상위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진로, 문화체험, 봉사, 민주시민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홍영진 기자
thinpizz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