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브랜드 ‘코바코’의 고기폭탄 육개장과 프리미엄 돈육 돈가스가 저녁 메뉴 추천으로 인기다. 특히 육개장과 돈가스는 혼밥(혼자 먹는 밥)을 하거나, 집에서 간단하게 밥을 먹고자 하는 자취생간단요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코바코의 육개장은 일반적인 즉석식품 육개장과 다르다. 대부분 고기와 같은 건더기가 적게 들어있고 국물만 가득하지만, 코바코 육개장은 건더기가 흘러넘치는 고기폭탄 육개장이라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푸짐한 건더기로 600g을 꽉 채웠으며, 1봉지로 2명도 거뜬히 먹을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코바코는 우동면을 별도로 판매 중인데, 코바코 육개장에 우동면을 넣어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코바코 육개장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계란을 그릇에 푼 뒤 흩뿌려 먹거나, 밥을 말아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기폭탄 육개장을 즐길 수 있다. 제품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포장된 코바코 육개장을 뜯고, 냄비에 부은 뒤 끓여내면 완성이다. 이 때문에 쉽고 간편한 자취요리가 될 수 있다.

프리미엄 돈육 돈까스 또한 마찬가지다. 고기폭탄 육개장과 마찬가지로 간단하게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간단한 저녁메뉴로 인기인 것. 코바코 돈가스는 다시 기름에 튀겨야 하는 일반 냉동 돈가스가 아니다. 코바코 돈까스는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로 간편조리할 수 있게 만들어진 HMR(Home Meal Replacement)다.

에어프라이어 요리로는 약 190도에서 5분, 다시 뒤집어서 5분, 총 10분이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전자레인지에 조리할 경우 별도의 해동 없이 냉동상태의 제품을 용기에 담고, 간편조리로 3분간 조리하면 끝이다. 조리된 돈가스를 실온에서 1분 정도 두어 수분이 날아간 후 먹으면 더욱 맛있다.

 

코바코 관계자는 “육개장과 돈까스는 자취생들의 자취요리로 손색 없다. 특히 돈까스의 경우 오리지널 소스, 허니콘 옥수수 맛 소스, 매콤달콤 소스, 아주 매운 소스 등 네 가지 소스를 함께 판매하고 있다. 이는 돈까스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만큼 집에서 돈까스맛집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간단한 저녁메뉴를 찾고 있다면 코바코의 고기폭탄 육개장과 프리미엄 돈육 돈가스로 간편하면서도 푸짐한 식사를 해보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바코 고기폭탄 육개장과 프리미엄 돈육 돈가스는 코바코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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