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에프앤씨(대표 임형철)가 론칭한 배달 전문 피자 브랜드 '피자탑'이 브랜드 인지도 확산으로 인한 창업문의 쇄도가 이어지고 있다. 피자탑은 지난 2018년 6월 본점을 론칭한 이후 저온숙성한 12가지 곡물의 건강한 도우, 고품질의 자연산 치즈, 피자탑 만의 자체 소스 등 차별화된 맛을 내세워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고객들 사이의 높은 재구매율은 브랜드 인지도 확산으로 이어졌으며, 브랜드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업게 규모의 급성장과 고객의 니즈, 시장의 트렌드 등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그 결과 운영 중인 가맹점들은 지역 내 피자부문 배달앱 No.1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꾸준한 월매출 성장으로 가맹점 사장들의 자산 보호 및 수익을 제공 중이다. 피자탑은 특히 기존의 불합리한 높은 창업비용 또는 단순히 저렴한 창업비용이 아닌 합리적이며, 매출과 이익을 동반한 적절한 창업비용으로서 예비창업주에게 신뢰와 안정을 주고 있다.

적절한 창업비용과 피자탑을 운영하는 가맹점 사장들의 성공사례 등이 알려지면서 2020년 1월부터 창업문의가 쇄도, 지속적인 가맹상담을 통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신규개설을 하고 있다.

㈜탑에프앤씨 관계자는 "피자탑 브랜드 인지도 확산 덕분에 창업문의가 쇄도 중이다. 2020년 시작에 불과하지만 월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등 피자탑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신뢰, 상생, 건강, 행복, 열정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지키면서 비전을 제시하고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겸손한 자세로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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