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프랜차이즈에서는 한 명의 가맹점주가 여러 매장을 운영하는 다점포의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다. 편의점의 경우 이 같은 다점포 증가 현상이 뚜렷한데, 이러한 다점포 증가는 첫점포 경영에서 만족한 점주가 또 다른 점포를 운영해 수익을 늘리기 위함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복수점포 사례가 증가하는 이유는 해당 브랜드의 매출과 운영상에서 안정적인 사업 아이템이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마마무 화사의 실제 단골 곱창맛집으로 소개되기도 한 브랜드인 대한푸드(대표:권오준)의 군자대한곱창도 온가족이 여러 점포를 운영하는 다점포 운영점주가 늘어나고 있다.

 

군자대한곱창 안양일번가점과 의정부점은 가족운영점이다. 안양일번가점을 오픈한 후 매출뿐 아니라 수익성이 좋고, 브랜드에 대한 전망이 높다고 판단해 의정부점도 오픈해 성업 중이다. 오는 3월 6일에는 신촌점까지 총 3개 점포를 온가족이 운영하게 된다고 한다.

군자대한곱창 관계자는 “계절과 유행을 타지 않은 아이템이자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추어서, 매출뿐만아니라 수익성도 좋아서 기존 점주 분들의 만족도가 높아진 이유로 다점포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하나 더 매장을 오픈하고 싶은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2030여성층의 팬을 보유한 군자대한곱창은 뉴트로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가성비 높은 소곱창브랜드로, 다양한 퍼포먼스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창업시장에서도 반응이 좋은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는 군자대한곱창은 사가정역점, 신촌점, 인천논현점, 송파방이점, 광주초월점, 등이 오픈예정인 창업아이템 군자대한곱창의 창업 절차, 창업비용 등 프랜차이즈 가맹에 대한 관련 자세한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