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 카페 브랜드 '비허밍 스터디 카페(BERA'MING)' 부산 화명동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비허밍 관계자는 "부산 화명점은 24시간 운영되는 무인 스터디 카페이다"며 "부산 장산역점, 대연점의 인기에 힘입어 화명동도 진출을 확정 짓게 됐다"고 19일 전했다.

국내 유명 프리미엄 독서실 론칭 멤버들이 오랜 연구 끝에 세운 '비허밍'은 학습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학습공간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며, 브릿지 존, 메트 로존 등으로 넒은 공간을 세분화해 자신의 공부스타일에 맞는 공간에서 학습이 가능하다.

리버티존 자유롭고 개방적인 공간에서 집중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넓은 테이블을 사용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티피컬존은 면을 마주 보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좌석으로 장시간 학습 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덜었다.

메트로 존은 학습의 집중도를 높이는 파티션을 설치해 시험 실전대비, 모의고사 준비등에 적절한 공간이다. 최대 6인까지 이용 가능한 미팅룸은 과외 장소, 스터디 모임으로 제격이다.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한 비허밍의 노력도 눈여겨볼만하다. 카페 전체에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를 사용했으며 청정산소 공급기를 설치해 최상의 공부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모던한 느낌의 친환경 인테리어는 수험생활에 지친 이용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는 평을 얻고 있다.

더불어, 음료, 스낵을 무료로 제공한 배려도 돋보인다. 커피머신도 자유롭게 사용 가능해 굳이 카페에 가지 않고도 음료를 마실수 있으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비허밍 스터디 카페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집중력 향상을 이끄는 과학적인 인테리어 설계, 쾌적한 환경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해 스터디 카페를 찾는 이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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