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이어폰은 외출 시 꼭 가지고 나가야 할 필수템으로 자리 잡기 시작하였다. 길을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다양한 공공장소에서 무선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무선이어폰의 사용이 대중화되기 시작하였다.

무선이어폰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기 시작하였는데 가장 잘 알려진 애플 에어팟, 삼성 갤럭시버즈의 뒤를 이어 저렴한 가격대에 우수하고 뛰어난 성능을 가진 가성비 넘치는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무선이어폰 시장이 더욱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qcy 제품이 가장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데 qcy는 중국 음향기기 전문 기업에서 만든 무선이어폰으로 국내에서 가성비 무선이어폰으로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처음 출시된 qcyt1의 뒤를 이어 좀 더 업그레이드된 qcyt1s, qcyt2s, qcyt3 제품을 내놓기 시작하였으며 최근에는 qcy5까지 출시하면서 qcy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나날이 수요를 높여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qcyt1, qcyt1s, qcyt2s, qcyt3의 뒤를 이어 ‘모찌팟’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모찌팟은 생활 방수 등급 ipx-4를 받아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물로부터 보호되도록 설계된 안전한 무선이어폰으로 무선충전이 가능한 제품이며 최초 1회 등록 시 이어폰을 꺼낼 때마다 자동으로 연결되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가벼운 터치만으로 모든 컨트롤이 가능하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모찌팟 관계자는 “모찌팟은 내부에 배터리 잔량 표시창이 있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리튬폴리머 배터리 사용으로 연속 5시간 이상 끊김 없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모찌팟은 현재 기간 한정 특별 할인이 진행 중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모찌팟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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