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업계 1위 기업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프리드라이프는 21일, 창사 19주년을 기념하여 ‘카카오 플러스 친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프리드라이프 공식 카카오 플러스친구 채널 추가 후 퀴즈를 맞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 프로와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표한 자료(2019.12)에 따르면 메신저 서비스 이용자의 98.7%가 카카오톡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프리드라이프는 가장 대중적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활용, 구독자 중심의 알찬 콘텐츠 제공을 통해 꼭 필요한 상조서비스와 올바른 장례문화 바로 알리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2002년 설립된 프리드라이프는 전국 상조업체 중 자산총액 1위 및 선수금 1위 업체로,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업계 최초 8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한 바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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