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6명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지난 2019년 한해 후원금 모금총액은 6억4794만원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2019년도 국회의원 후원회 후원금 모금액’ 자료에 따르면 미래통합당 정갑윤(중)의원은 1억 4261만원을 모금한데 이어 같은당 박맹우(남구을)1억 3117만원, 민중당 김종훈(동)의원이 1억 3044만원을 모금해 뒤를 이었다.

미래통합당 이채익(남구갑) 의원은 1억 1532만원, 더불어민주당 이상헌(북) 의원 9372만원을 모금했고, 무소속 강길부(울주)의원은 3467만워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두수기자 duso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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