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금속 전문 업체 '위브메탈(대표 구교민)‘은 당일주문 당일배송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인코넬, 니켈 합금 등 특수 금속은 조선 및 해양 플랜트와 반도체, 원자력발전소, 화공, 방산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특히 니켈 합금은 내열성과 내식성이 뛰어나 부식 조건을 잘 견디기 때문에 각종 공업 현장 및 산업 현장에서 널리 쓰인다.

쓰임새가 다양해 중요성이 대두되는 니켈 합금을 활용하고자 특수 금속 수입과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들이 부각되고 있다.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위브메탈'은 금속, 니켈 합금류는 보통 대량으로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고객의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소량을 절단하여 공급하고 다양한 재고를 확보하여 당일 발송하는 합리적인 업체다.

용도에 따라 원하는 만큼 구입이 가능해 구매 비용 등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Monel 400, Monel K500, Hastelloy C276, Alloy20, Inconel 600, 601, 625, Nickel 201을 주품목으로 하며, 재고를 두고 판매하기 때문에 당일 절단, 당일 출하가 가능하다. 또한 일본, 미국, 유럽의 Big Stockist와 연결하여 Round Bar, Plate, Pipe, Tube 등 수입 원자재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위브메탈'은 금속의 종류에 따른 실시간 재고표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어 더욱 편리한 구매가 가능하다.

'위브메탈' 구교민 대표는 "취급하고 있는 금속의 종류가 다양하고, 소량을 절단하여 공급하는 등 원가 절감을 위한 특별한 고객 서비스를 계속하고 있다"며 "당일 주문과 당일 배송도 가능하니 홈페이지를 통해 재고를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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