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주차대행업체 자스민파킹이 소셜커머스 위메프를 비롯한 11번가 및 티몬을 통하여 김포공항 주차비를 최대 60% 할인된 금액으로 자차이용객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주차대행 이벤트와 관련해서 자스민파킹 관계자는 2018년도 12월부로 평일 및 주말의 김포공항 주차비가 인상된 이래로 김포공항 국내선을 비롯한 국제선을 이용하는 자차이용객들의 김포공항 주차장 요금에 대한 불만이 적지않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김포공항 주차비가 인상됨에 따라 일부 자차이용객들의 주차비 부담이 다소 크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소셜커머스와의 다양한 제휴를 통하여 김포공항 주차비를 최대 60% 할인됨 금액인 평일 8천원대로 제공함과 동시에, 불법주차대행업체를 통해 피해사례들이 나오고 있는 만큼 되도록이면 야외주차장보다는 실내주차장을 보유한 업체에 차량을 맡기는것이 좋다" 라고 강조하였다.

김포공항 주차대행 자스민파킹은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되어있으며, CCTV 24시간 가동을 의무화하여 고객들의 차량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고객과 기사간의 불신을 최소화하기위해 발렛보험 전용앱을 통하여 사진촬영 및 동영상촬영을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맡길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고객중심형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갖춰나가고 있다.

한편, 자스민파킹은 인천공항 주차대행 이벤트도 기획중이로 보다 자세한사항은 공식웹사이트를 비롯한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