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이 위탁·운영하는 울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대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휴관 장기화에 대비해 가정에서도 진행 가능한 ‘돌봄세트’ 총 135개를 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 울주군이 위탁·운영하는 울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대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휴관 장기화에 대비해 가정에서도 진행 가능한 ‘돌봄세트’ 총 135개를 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돌봄세트는 초콜릿 쿠키, 플라워 센터피스, 캔들&석고방향제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신청 가정 중 다문화가정과 맞벌이가정 등을 포함한 135가정을 선정해 각 가정에 직접 배부했다.

센터는 SNS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내놀이 동영상을 게재하는 한편 전화 및 사이버 상담 등을 실시, 신종코로나로 인한 서비스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나 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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