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남청문 럭키박스’를 온라인으로 신청한 학생 50명의 가정에 택배 발송했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김창열 관장)에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건강, 학업 등 다양한 고민을 가진 청소년들의 가정 내 행복증진을 위한 물품 지원으로 「남청문 럭키박스」를 온라인 신청한 50명의 가정에 택배 발송하였다.

‘남청문 럭키박스’는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집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간식과 다양한 체험키트(스칸디아모스 액자만들기, 드림캐쳐만들기, 스토쿠 등)으로 구성하여 지루함 해소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동참을 위해 진행되었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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