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가 되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 아기가 코막힘으로 힘들어할 수 있다. 아기들의 코 점막은 어른에 비해 잘 붓고 콧물을 많이 분비키는데 잦은 신생아 코막힘은 아기의 수면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성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빠르게 적절한 조취를 취해야 한다.
 
콧물이 너무 많아서 코가 막힐 때는 코를 풀어주어야 하는데 중이염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양쪽을 번갈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충분한 물을 먹이거나 가습기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으며, 신생아는 스스로 코를 풀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코에 식염수를 두세 방울 넣고 신생아 콧물흡입기나 신생아 코뻥를 이용하여 코막힘을 해결해주는 것이 좋다.
 
이러한 이유로 신생아 콧물흡입기나 신생아 코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최근에 출시되는 제품 중에는 흡입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기능이 들어간 제품들이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닥터나인에서 새롭게 출시한 신생아 콧물흡입기가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눈길을 얻고 있다. 닥터나인 콧물흡입기는 콧물흡입 기능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네블라이저 기능과 콧속 점액질을 묽게 만들어 콧물을 쉽게 배출하게 하는 코세척 기능까지 있는 다기능 제품으로 소음이 적고 피스톤 펌프 방식과 모터과열 방지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수명이 길다.
 
한편, 닥터나인 관계자는 “콧물흡입기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주는 제품으로 사용 시 거부감을 줄였으며, 아기들의 호흡을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신생아 코막힘에 탁월하다.”라고 설명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닥터나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