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울산 뷔페식당 페닌슐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해 울산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슈퍼푸드 요리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페닌슐라는 기존 뷔페요리에 브로콜리니 샐러드, 유자꿀 마 샐러드, 구운 단호박 아보카도 샐러드, 인삼 도라지 샐러드, 토마토 치즈 샐러드, 크림 먹물 스파게티, 더덕 칠리새우요리 등 면역력 강화메뉴를 추가했다. 또 수제돈까스, 찹쌀탕수육, 치즈미니버거, 붕어빵 볶음밥, 초콜렛, 젤리, 마시멜로, 마카롱 등 가정의달 특선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언양불고기를 비롯한 가자미쑥국, 멍게새싹비빔밥 등 지역 특선요리와 봄새싹 제철요리도 만나볼 수 있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특선메뉴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디저트 요리도 선보인다. 오는 5월5일 어린이날과 매주 토·일요일(점심&저녁)에 정상적으로 뷔페식당이 운영되며, 요금은 주말 중식 5만9000원, 석식 6만9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롯데호텔울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사태에 대응해 고객안전에 더욱 노력하고, 롯데호텔울산만의 차별화된 양질의 서비스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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