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자격시험 종목으로는 최대규모인 26만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한 이번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최순철(31)씨가 최고 득점의 영예를 차지했고 최고령과 최연소 합격자는 안욱원(69)씨와 이동수(20)씨였다.
합격자의 학력 현황을 보면 대졸자가 65.1%로 가장 많았고 고졸 26.7%, 대학원졸 3.8%, 기타 3.5%, 중졸 0.9% 등의 순이었다.
합격자 명단은 공단 각 지방사무소에 공고되며, ARS(060·700·2009) 및 인터넷(won.hrdkorea.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