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전 4시6분께 울산 동구 일산동의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잠을 자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16일 오전 4시6분께 울산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한 원룸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잠자던 주민들이 긴급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동부소방서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집에서 잠을 자던 A씨는 화재 직후 창가 난간에 매달려 있다가 창문을 통해 아랫집으로 내려가 대피했다. 이날 불로 A씨를 포함해 원룸에 거주중이던 입주민 9명이 대피했으며 이중 2명은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구조됐다.불은 출동 1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원룸 내부가 반소돼 약 47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현주기자 김현주 khj11@ks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울산 건축물 늙어가는데 정비 난항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한반도 활쏘기의 기원, 울산’ 널리 알린다 남목산단, GB해제·산단계획 승인 동시 추진 울산과학대학, 글로컬대학30...최종지정 박차 미포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체계로 청소년 도박 만연…울산서만 296명 적발 울산교육청, 찾아가는 도박예방교육 의무화
▲ 16일 오전 4시6분께 울산 동구 일산동의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잠을 자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16일 오전 4시6분께 울산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한 원룸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잠자던 주민들이 긴급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동부소방서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집에서 잠을 자던 A씨는 화재 직후 창가 난간에 매달려 있다가 창문을 통해 아랫집으로 내려가 대피했다. 이날 불로 A씨를 포함해 원룸에 거주중이던 입주민 9명이 대피했으며 이중 2명은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구조됐다.불은 출동 1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원룸 내부가 반소돼 약 47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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