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 11일부터 국민생활 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BNK경남은행은 11일부터 국민생활 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한시적인 지원제도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1인 40만원, 2인 60만원, 3인80만원, 4인 이상 100만원으로 주민등록세대와 건강보험료상 가구를 기준으로 가구원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경남은행은 경남BC신용/체크카드 충전 형식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온라인과 영업점을 통해 접수 중이다.

온라인 신청은 BNK경남은행 모바일웹(m.knbank.co.kr)과 인터넷뱅킹(www.knbnak.co.kr) 내 ‘BC카드신청 바로가기’ 또는 BC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 BC카드 모바일웹 등을 통하면 된다. 원활한 신청을 위해 오는 15일까지는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로 운영되며 16일 이후부터는 요일제와 관계없이 운영된다.

또 전국 158곳 경남은행 영업점을 통한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접수할 수 있다. 방문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요일제로 운영되고, 25일부터는 요일제와 관계없이 운영된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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