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반려동물 양육가구를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인 ‘펫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펫 패키지는 △펫적금 △펫카드 △마이펫신탁 △펫 산업을 영위중인 자영업자를 위한 소호프리미엄 대출 등으로 구성됐다.

펫적금은 월 최대 50만원까지 불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가입기간은 6개월, 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모바일뱅킹을 통해 펫 다이어리를 작성하면 최대 0.5%p의 우대금리를 준다. 펫카드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를 위한 다양한 할인 서비스를 담았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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