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은 지역 내 창작자 및 콘텐츠 기업의 아이디어 상품화를 지원하기 위한 울산콘텐츠코리아랩 ‘2020 시제품제작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은 지역 내 창작자 및 콘텐츠 기업의 아이디어 상품화를 지원하기 위한 울산콘텐츠코리아랩 ‘2020 시제품제작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울산콘텐츠코리아랩 사업화 지원사업은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문화콘텐츠 전 영역에서 총 10개팀을 선발, 시제품 제작을 위한 지원금 최대 500만원과 사업화를 위한 멘토링 등을 함께 지원한다. 

울산콘텐츠코리아랩은 올해 CEO인큐베이터, 스타트업지원 등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아이디어 발굴­창작­창업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콘텐츠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사업신청은 오는 24일까지며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구현하고 이를 통해 사업화하고자 하는 개인창작자 및 (예비)콘텐츠 기업은 모두 신청 가능하다. 타지역 거주자의 경우 울산지역 소재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한다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방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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