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돈 파스콸레’ 선보이고
6월 2일부터 3회 연속 소개
중구문화의전당은 ‘영상으로 즐기는 명작무대’라는 콘셉트로 유명 뮤지컬과 발레, 오페라 등으로 라인업을 구성해 지난 1월 ‘씨네 스테이지(Cine Stage)’ 올해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코로나로 운영이 중단됐고, 오는 26일 도니제티의 오페라 ‘돈 파스콸레’로 프로그램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어 2~4월 취소됐던 영상을 6월2일, 9일, 11일 오후 7시30분에 연속 상영한다.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2일), 루돌프 누레예프의 희극 발레 ‘돈 키호테’(9일), 프랑크 와일드혼의 뮤지컬 ‘지킬&하이드’(11일) 순으로 상영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석현주 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