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전 8시3분께 울산 남구 달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승용차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행인과 운전자 등이 다쳤다.

26일 오전 8시3분께 울산 남구 달동 한 도로에서 그랜저 승용차와 아이오닉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행인 A(50대)씨가 차량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그랜저 운전자 B(50대)씨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두 차량이 신호가 없는 사거리에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주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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