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로 인해 짧고 얇은 옷을 입기 시작하면서 집안 곳곳에서 나타나는 각종 집벌레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덥고 습하다 보니 쌀벌레 출몰로 소비자들의 고민과 걱정이 크게 나타나고 있는 추세인데 쌀벌레 생기는 이유로는 오랜기간 보관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벌레가 생기며 유통과정에서 쌀벌레 알이 섞여 들어오는 등 벌레가 나타나는 등 쌀벌레 생기는 이유가 매우 다양하다.
 
쌀벌레는 의학적으로 위험하지 않으며 물지도 않고 감염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음식을 파괴함으로써 영양분에 손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없애주는 것이 좋다. 쌀벌레 없애는 법으로 쌀벌레가 생긴 곡식을 버리는 것이 가장 좋은데 쌀벌레의 개체수가 적다면 쌀벌레만 제거하고 다시 곡식을 먹을 수 있으나 쌀벌레가 바글바글한 경우라면 완전한 퇴치가 힘들기 때문에 버리는 것이 가장 좋다.
 
쌀벌레의 개체 수가 적을 때는 마늘, 생강, 말린고추를 쌀용기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 고추와 마늘에 들어있는 매운 성분이 벌레를 쫓아내 주며, 페트병이나 밀폐 용기에 쌀을 넣어두고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최근에는 쌀벌레 없애는 법으로 초음파 해충퇴치기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초음파 해충퇴치기는 벌레들에게 폭음으로 들리는 초음파를 지속적으로 발생시켜 내쫓는 기기로 쌀벌레뿐만 아니라 각종 집벌레퇴치에도 좋여 초음파퇴치기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다양한 초음파퇴치기 중에서도 ‘비비딕 퇴치기’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 타고 있다. 비비딕 퇴치기는 인간의 가청영역을 벗어난 20kHz~50kHz의 초음파를 지속적으로 발생시켜 각종 벌레퇴치를 도와주는 기기로 인체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갓난아이는 물론 고양이, 강아지의 반려동물에게도 무해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비비딕퇴치기는 플러그에 꽂아두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한 달 내내 사용해도 93원의 전기세로 전기료에 대한 부담이 적으며, 1년 a/s 제도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비비딕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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