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의 실제 단골 곱창맛집으로 소개되기도 한 브랜드인 대한푸드(대표:권오준)의 군자대한곱창은 최근 주목받는 창업 아이템이자 불경기를 이기는 창업 브랜드로 관심을 받고 있다.

군자대한곱창의 가맹점주들의 이력도 다양한데, 대기업출신은 물론이고, 전직 공무원, 간호사, 유명프랜차이즈 운영점주 등이다. 다점포 운영사례로는 대전둔산점은 친척이 창업을 한 경우인데, 청주율람점과 천안두정점까지 운영하고 있다. 신촌점은 가족이 안양 1번가점과 의정부역점까지 3개점을 운영하고 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군자대한곱창은 고객들도 창업점주도 20-40세대의 젊은 층이다. 한양대점, 영등포점, 교대점, 문정역점 등은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젊은 창업자들이기도 하다.

대한곱창은 2020년 화사를 포함한 마마무를 공식모델로 선정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과 전략적 상권분석에 따른 입지 전략으로 오픈 예정 매장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오픈시 만석과 고객 웨이팅으로 이어지면서 창업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다.

군자대한곱창만의 퍼포먼스인 불쇼는 인스타그래머들의 인기 인증샷 아이템이기도 하다. 대한곱창이 제공하는 꿀팁은 다양한 부위를 어떤 수제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는지에 대한 오랜 연구로 최적의 조합을 제공한다. 또한 곱창, 김치와 즐기는 곱창은 대한곱창의 시그니쳐메뉴인 “곱창삼합”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도 했다.

6월 청주지웰점, 평택역점, 김해율하점이 오픈예정에 있으며, 20여개점이 오픈 준비중에 있다. 또한, 미국 뉴저지와 맨하튼32번가에도 군자대한곱창 해외 첫 가맹점이 오픈할 예정이다.

전국 50여개의 가맹점이 성업중인 창업 아이템, 곱창프랜차이즈인 군자대한곱창의 창업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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