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울산은 울산 시민대상 특별 객실 상품으로 ‘울산사랑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 쾌거에 기념하며 앞으로 울산이 대한민국 산업수도로서의 재도약과 동북아 최대 북방경제 에너시 중심도시로 성장하기를 소원하며 기획된 울산시민 특별 객실 상품이다. 

울산사랑 패키지는 울산시민 대상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울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 디럭스 더블 또는 트윈 1박에 조식 1인 포함가 9만9000원, 조식 2인 포함가 11만9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추가로 피트니스, 수영장, 사우나 2인 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울산사랑 패키지는 오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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